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보는 아쉬탕가 요가 수련에서의 통증에 대한 접근법(A systems thinking perspective on the resolution of pain in Ashtanga Yoga practice)

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보는 아쉬탕가 요가 수련에서의 통증에 대한 접근법(A systems thinking perspective on the resolution of pain in Ashtanga Yoga practice)   이안 그라이섹(Iain Grysak)   제가 요통만 50년을 공부했는데요, 누가 이 통증이 어디서 유발되는지 이야기하거든 보나마나 다 허풍일거예요. 알프 나츰슨(Alf Nachemson), 위의 동영상 에서 인용   저는 위의 동영상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메시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영상을 다 보고 나니 통증, 부상, 병리학, 치유와 같은 것들을 저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

Satya

“In order for us maintain our way of living, we must, in a broad sense, tell lies to each other, and especially to ourselves. It is not necessary that the lies be particularly believable. The lies act as barriers to truth. These barriers to truth are necessary because without them many deplorable acts would become impossibilities. Truth must at all costs be avoided. When we do allow self-evident truths to …

Feral Song

“We are animal in our blood and in our skin. We were not born for pavements and escalators but for thunder and mud. More. We are animal not only in body, but in spirit. Our minds are the minds of wild animals. Artists, who remember their wildness better than most, are animal artists, lifting their heads to sniff a quick wild scent in the air, and they know it unmistakably, …

정렬에 관한 단상…(Some Thoughts on Alignment….) – Iain Grysak

위의 동영상에서 리먼은 제가 요가를 가르칠 때 “세부적인 정렬(micro alignment)”이라고 하는 것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중요한 이유 하나를 설명해줍니다. 아쉬탕가를 포함한 일부 요가 분파에서 매우 엄격하고 독단적인 자세의 정렬을 거침없이 주장하는 선생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몇몇은 자신이 물리치료학, 운동학 등과 같은 분야를 공부했던 점을 내세우면서 전통적 자세에서 해야 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을 지시할 수 있는 권리라도 부여 받은 마냥 말합니다. 이들은 자세 옳은 자세 정렬 방법과 잘못된 방법이 …

반다의 기하학적 구조(The Geometry of Bandha) – Iain Grysak

한 사람에게 있어, 우리 존재의 어떠한 상태가 가지는 폭에서의 양극(polarities)이 상대적인 균형을 이루며 서로 소통하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반다(Bandha)가 생겨난다. 높은 산등성이 한 가운데 서면 산맥 양쪽에 무엇이 있는지 잘 살펴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반다가 균형을 이룰 때, 잠재적 경험의 폭에 있어 양극이 어떤 성질을 가지는지 쉽게 느낄 수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시야와 에너지 흐름은 최상의 자유로움과 여유로움(spaciousness)을 갖추게 된다. 중간 지점에서는 어느 쪽으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고로 선택의 …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 Jonathan Safran Foer

아랫글은 Jonathan Safran Foer가 쓴 Eating Animals의 한국어 번역본 232-254쪽에서 발췌한 것이다.   4 우리의 새로운 사디즘 환경 문제는 인간을 돌보는 임무를 맡은 의사들과 정부 기관들이 추적할 수 있지만, 항상 흔적이 남지는 않는 공장식 축산업의 동물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헌신적인 비영리 조직들이 비밀리에 진행한 조사들은 그날그날 엉성하게 운영되는 공장식 축산업의 실태와 산업화된 도축장을 대중이 들여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창구 역할을 해 준다.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산업화된 …

원시(原始)로 돌아가기 : 유기적 지능 배양을 위한 통합적 수련으로서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와 명상의 활용

Becoming Animal: Using Ashtanga Vinyasa Yoga and Meditation as Embodiment Practices for the Cultivation of Organic Intelligence – Iain Grysak 원시(原始)로 돌아가기 : 유기적 지능 배양을 위한 통합적 수련으로서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와 명상의 활용[1] 이언 그라이섹 최근에 내 마이솔 클래스(Mysore class)에서 수련하는 학생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 “ 어떤 동작을 할 때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더 열려있는 경우 이 열린 쪽으로 더 깊게 자세를 취하려고 하게 되는데 덜 열린 쪽과의 …

삼사라 할라할라

     때때로 나는 현재 문명의 가장 위대한 성취가 윤회(samsara)와 무익한 번잡함을 번지르르하게 판매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현대 사회는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온갖 것, 진리를 살아남기 어렵게 핍박하고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기조차 힘들게 하는 온갖 것을 찬양하는 듯하다. 모든 것이 삶을 찬미하는 현대 문명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하지만, 현대 문명은 사실상 삶으로부터 실제적인 어떤 의미도 빼앗아버린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현대 문명은 진정한 기쁨에 이르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      윤회(samsara)를 조장하는 현대적 상황은 길들어진 우리의 근심과 …